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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원일기] 순길이는 외로워

물속먼지 2020. 11. 4. 12:29


순길이 주변엔 다 과외하고 학원 다니느라 친구 없어서 놀지도 못한다니깐 가족들이

순길이 사교육 시킨다고
온가족이 나가서 돈버는 회차

일용이도 복길이도 공부 못시킨게 한이 되서
일용엄마가 돈 벌러 감 ㅜㅜㅜ

복길이는 마트 앞에서 노래하고 춤춰서 바람잡이 해서 돈 벌고 (심지어 노래가 지니임 ㅋㅋㅋ)

복길이 할머니는 어디 식당가서 설거지 한다고
시켜달라고 함ㅋㅋㅋㅋ

누가 봐도 할머니인데
사장이 할머니한테 이 일 힘드니깐 가라고 하니깐
자기 만 49살이라고 주민등록증 보여준다고 ㅋㅋㅋㅋ

그러다가 식당에서 밥먹던 손님에게 캐스팅되셨습니다!!! 픽미픽미!!

근데 그 손님이 돌팔이 점쟁이
손님 끌어오면 한사람당 오천원씩 준다고
대신 그 손님 정보 싹 가져오라고 함
ㅋㅋㅋㅋㅋㅋㅋㅋㅋ
마을 내려가서 사람들한테 용한 점쟁이 만났다고
입털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


이 할아버지가 그 돌팔이 점쟁이 ㅋㅋ
빼꼼~이게 뭐여?!